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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일주일 내내 34도를 웃도는 날씨에는 어른이나 아이나 집에서 서로 지친다 ㅋ 주말을 맞이해 아빠와의 시간을 갖게 된 복동이. 엄마랑만 있다가 아빠와 함께 외출을 하면 엄청 들떠서 좋아한다.
며칠 감기로 꼼짝 않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간접 바람을 쐬기위해 부단히 노력했더니 너무너무 갑갑하다.

요즘은 지역마다 무료 물놀이장이나 분수대가 많다니 집군처 아기 데리고 갈 만한 곳을 찾기로 했다. 왠일??ㅋㅋ 키즈카페나 파크 종류만 많은줄 알았더니 근처 물놀이장도 많다 ㅎ 복동이 조금더 크면 갈곳이 점점 더 많아지겠어 굿굿.
오늘 간 곳은 집에서 차로 고작 5분정도 소요되는 능골공원 물놀이장- 이렇게 가까워도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구나 싶다 왜 여태 몰랐지 의아해 하며 기분좋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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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10:00-17:00
이용요금 무료
일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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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토요일​ 아침 9:40!
오전에 놀아주고 힘을 쫙 뺀 뒤 복동이 꿀잠 재우기를 목표로 그냥 간 건데 오픈이 20분이나 남았다. 잉? 차에서 기다려야 하나 싶은데 사람들이 보인다.
벌써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맡고 있었다. 짐도 가득.
조금 큰 아이들의 경우는 하루 종일도 놀만한 환경이었다

우연찮게 일찍감 덕에 우리도 나름 그늘 모퉁이쯤 자리릉 잡을수 있었다. ​



10시 땡 하자 거짓말 처럼 사람들로 북적북적
아직 제대로된 물놀이를 해본적 없는 20개월 복동이는 아빠 손을 꼭 잡고서야 물에 조심스럽게 발을 담근다.
아직 탐색중 ㅋㅋ 미끄럼틀을 좋아하는 복동이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고싶어하지만 엄마 아빠가 젖을 준비가 되지 않은채로 가서 오늘은 아쉽지만 패스~

​​능골공원 물놀이장의 장점
1. 물이 깨끗하다 (2주에 한번씩 수질 검사를 한단다)
2. 물놀이장 바깥 바닥재가 푹신한 재질로 아이들이 걷기에 좋다
3. 워터슬라이드 목마? 등 아이들 놀기에 좋다
4. 물놀이장에 그늘막이 있고. 바로 옆 잔디에 텐트를 칠수도 있다.

용인이나 광주에서도 오는 나름 명소라고 하니 뭔가 뿌듯하다. 멀리서도 오는데 가까이 있으니 더 자주 애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첫 물놀이라 그런지. 졸려서 인지 자꾸 안기려고 하는 바람에 오늘은 30분도 채 못놀고 집으로 왔다. 집이랑 너무 가까우니 크게 아쉽진 않았지만 능골공원 안 바닥분수를 못 보고 그냥온게 아쉽다.
20분 가동 10분 정지 패턴으로 10-5시까지 가동된다고 하니. 그것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보이지 않던것들이 많이 보인다.
사실 이제 20개월된 복동이릉 데리고 워터파크나 큰 시설에 가기엔 돈이 아까울때가 많다. 제대로 못 놀기 때문인데, 시에서 무료로 운연하는 시설이 깔끔하고 나름 알차게 마련되어 있으니 만족감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
특히 분당에는 무료로 운영하는 놀이 시설이 꽤나 잘 갖춰져 있다. 몰랐던 곳들도 하나씩 찾아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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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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